[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읍후원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등 13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읍후원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지난 12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2022년 1분기 ‘행복 듬뿍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사골곰탕, 겉절이, 과일 등의 계절 반찬을 각 마을 복지이장과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화양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지난 12일 화양면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기 가구 발굴에 앞장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자체 지원 사업의 연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화양면, 이장 대상 산불예방 교육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며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양면이 지난 12일 각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최근 산불 발생 동향을 설명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3월에 발생한 울진 산불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산불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만이 최선의 방책임을 강조했다.

 

 

◇마산면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지난 11일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4기 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2022년 상반기 특화사업의 세부내용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위원들은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우리 지역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면, 청주시 중앙동과 주민자치 자매결연

 

 

지난 12일 서면주민자치회가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와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천 서면주민자치회장과 백남권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위원들과 서면장, 중앙동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면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폭넓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도시와 농촌 지역의 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서천읍 좋은이웃사촌 117호, 118호 선정

 

 

지난 12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후원한 서천읍이장단협의회 이태식 회장과 50만 원을 후원한 화금2리 김석집 이장을 각각 좋은이웃사촌 117호와 118호로 선정했다.

 

 

◇기산면, 이장단과 산불예방 캠페인

 

 

지난 12일 기산면이 4월 이장회의에서 이장단을 대상으로 농업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 금지를 안내하는 마을방송을 적극 실시토록 당부하고, 각 마을 주민들의 산불 예방 참여를 독려하는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산면, 가양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지난 11일 마산면이 가양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과 산불예방에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산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지난 12일 문산면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경각심 고취와 봄철 농번기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시가지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