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24일 탄소 저감을 위한 질소 산화물 촉매장치를 제조하는 중견기업과 21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탄소 저감을 위한 촉매장치 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A사는 관련 분야에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 친화적인 촉매 장치를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서천군은 이 투자협약을 포함해 1분기에만 8개 기업에 87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약 270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