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송내와 창선을 연결하는 군도25호선 확포장 공사 중 조경공사와 교통안전시설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기자]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 공사는 2015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8년 간 진행되고 있는 왕복 4차선 도로 공사입니다.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해 개통했습니다.
이후 이른 개통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조경과 교통안전시설 등의 부대시설 공사를 서둘러 완료했습니다.
뒤이은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 공사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며 노박래 군수는 남은 공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철저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